카테고리 없음

흑해 돌고래 5만 마리 떼죽음

VaLenTines 2022. 10. 26. 15:31
반응형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이제 사람에서 동물까지 학살하는건가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후 흑해 해안에서 죽은 돌고래 수가

5만마리정도로 추정이 된다고 합니다.

 

왜 그러냐...돌고래들은 특정 주파수를 언어로도 사용하고

먹이사냥할때도 사용하곤 합니다.

 

이 주파수를 러시아가 수중 음파 탐지기로 인해

돌고래들이 죽은것으로 추정이 된다고 하네요.

 

왜냐...

 

이 많은 돌고래들이 외부에서 공격받거나 한

외상이 전혀 없다는거죠...

"러시아 군함이 사용하는 음파 장비가

돌고래의 생존 수단인 반향 위치 측정을

교란해 돌고래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것이다.

돌고래는 음파와 소리의 반향을 이용해

주변 물체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러시아군 음파 장비에서 내보내는 저주파 신호의 방해를 받은 탓에

먹이를 찾지 못하고 굶어 죽거나 바위 및 해안 등

위험한 곳으로 돌진해 죽을 수 있다"

 

정말 끝이 없는 전쟁입니다.

아직도 전쟁을 해서 남의 나라를 침공하고

영토를 넓히고자 한다는게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우크라이나를 응원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