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DAI ZD8 ULTRA MAX...애플워치 울트라 짭...짭......쩝...

아이폰13PRO를 쓰면서 애플워치 SE를 쓰고 있습니다..

사무직이지만 현장직같은, 내꺼 아닌 니꺼같은....이 아니라..

 

암튼 애플워치를 끼고 있지만 전화알림이나 카톡알림등 놓치는 일이 많아

차고 다닙니다.

그러다 어느 블로그를 보고!!

그래 이거다!! 

음...알리..Q10....38000원이 결제 완료되었습니다...

10일정도 소요되고 도착했습니다.

 

그이름하여,,,쪼다이 울트라 맥스!!!

zzz...zodai zodai....zodai zd8 ultra max...

저는 참고로 액정보호강화유리도 주문했는데... 개당 1000원정도인데

그냥 쓰레기입니다.. 주문하지마세요.

코팅지 가위로 자른거마냥 울퉁불퉁하고 모양도 안맞고 모서리도 지맘대로고 ㅠㅠ

바로 버렸습니다.

구성품은 본체. 스트랩. 충전기... 뭐 이가격에 이구성이면 좋네요.

각종 언어들이 보입니다.....자 한국..KOREA를 찾아봅시다.

네 저는 자랑스런 한국인입니다.

한국인으로 선택하고.....

뭔가 액정이 부자연스럽기 시작합니다.

애플워치SE 44mm랑 비교입니다. 40mm랑 비교시 더 크게 느껴지겠네요.

확실히 스크린은 시원시원합니다.

누가 보자하면 슬쩍 보여주고 다시 제 손목으로 컴백시켜야합니다.

얼핏 보면 모르겠지만 뒤에 영어를 읽어보면..

smart watch ultra...응...?

비슷한 화면을 제공하네요..ㅋ

근데 정말 따로보면 모를까 같이보면 애플워치는 정말 바늘 움직이도 자연스럽고

화면이 깨끗한데 zd8은 뭔가 엉성합니다.

애플워치se44mm 랑 스트랩이 호환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다만 참고로....지인들한테 보여줄땐 메뉴에 들어가지말고 자! 하고 보여줘야합니다.

 

메뉴 들어가면 이건 뭐...ㅠ_ㅠ

 

저도 왜 여기서 끝이냐구요? 메뉴는 정말 엉망입니다.

심장박동이고 뭐고....손목에 차고 있지도 않는데 수치가 나오고 한 5초에 에러가 나오긴 합니다.

애플워치se의 수치와 전혀 다르고 딱....평준화되서 보여주는걸로 봐선..

 

전 그냥 전화받기용이라 산거지만 여러분들은...신중히...

 

아참..안드로이드는 카톡알림등 업데이트 되었지만

ios는 아직 업데이트가 안되어 카톡알림은 기타알림을 켜야 문자마냥 보여주긴 합니다.

 

참고로....외형은 울트라랑 똑같습니다...

프로그램만 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