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樂....

코나 신형 2023년입니다. 번호판등이 누런...노란색이라 너무 안이뻐서 교체해봅니다~~! 자 갑시다! 요기가 뒷부분. 번호판쪽이라 생각하시면 되고 먼저 빼야 되는 부분입니다. 앞쪽인데 고정이라 이부분을 헤라로 눌러봤자 의미가 없습니다. 뭔가...느낌에 쎄합니다... 길이가... 너무 길어요 ㅠㅠ 등안에 넣으면 너무 길어서 잠기지도 않네요.. 밑에 부분을 잘라도 되나 싶었고...어짜피 이래된거 짤랐는데... 불이 안ㄷ... 우리에겐...ㅋㅍ와우라는게 있죠.. 급하게 주문합니다. 이번엔 순정전구랑 똑같은 사이즈로! 이번엔 맞겠죠? 딱봐도 사이즈가 거의 비슷합니다. 요렇게 마쳤습니다. 아직 코나 신형은 정보가 부족하다보니 이런 주문실패가 나오네요... 안짤랐으면 환불이라도 했을텐데... 암튼 사이즈 참고해서..

요즘 캠핑이 핫한건 올해뿐 아니라 코로나가 터지고 외부와의 단절된 생활을 지내다보니.. 거기다가 모임등 4인이하로 제한... 사람냄새가 그립기도 하고 바깥 공기도 그립고... 그러다보니 다들 캠핑을 떠나고 집 아닌 야외의 집을 지어 즐기고 놀고 그러다보니 캠핑은 요즘 그 누구나 즐기는 취미가 되었습니다. 저희도 코로나로 인해, 작은 원터치텐트에서 시작해 차박텐트, 쉘터...등.. 다들 캠퍼분들에 비하면 캠린이지만!! 이하 잡설은 그만하고... 바람이 차가워지는 가을부턴 텐트의 창을 모기장만 열어놓으면 바람이 심하고.. 그러자고 문을 닫으면 외부가 안보이니 답답하고.. 그래서 텐트 또는 차박텐트에 우레탄창을 추가로 달거나 합니다. 이 우레탄창이 참 좋은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겉면에 있던 유기물 기..

하루 10시간 이상씩 사무실 책상에 앉아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었더니 저도 모르게 잦은 두통...소화불량 등... 두통약으로 세월을 보냈지요... 혹시나 해서 통증의학과에 갔더니 일자목도 아닌 더 심한 역c자...ㅠ_ㅠ 이게 두통의 원인이고 여태까정 저를 괴롭혔던 병의 근원이있지요. 도수치료까지 도맡아 가며 근 두달이 지난 지금은 많이 호전되고 두통도 거의 없어서 약먹는 날이 거의 없네요! 자세도 교정하고 하루에도 여러번 맥켄지 자세도 하고...등등 잡설은... 모니터는 앉았을때 내려보는것보다 위를 보는게 좋다하여 모니터암을 쇼핑을 시작했지요.. 지금 쓰고 있는게 38인치 모니터... 엄청 무겁다보니 고중량이 필요했었는데 해당 제품이 가격도 저렴하고 거기다가 usb 3.0까지 있네요?? 제품 보러 가봅니다..

카드 한장 들어가는 반투명 케이스를 쓰다가, 평소엔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주말에 자가용 이용시 카플레이 때문에 차량에 거치가 참 까다롭더군요. 차량엔 맥세이프 충전 거치대가 장착되어있고 그러다보니 카드때문에 맥세이프는 사용도 못하고, 이걸 동시에 해결할 방법이... 바로 맥세이프 케이스랑 맥세이프 카드지갑! 슈피겐 맥세이프 카드지갑이랑 신지모루 맥세이프 실리콘 케이스입니다. 저 슈피겐 카드지갑 때문에....일이 꼬여버렸었죠? 왜냐면 아래에....ㅠ_ㅠ 카드지갑엔 가죽으로 된 카드? 한장이 들어가 있는데 "난 가죽이다" and "난 비싼놈이다" 라고 말하는 저 한장은 카드지갑이 문개지거나 그런걸 방지하기 위함인거 같네요. 밑에 카드를 누를수 있어서 다른 제품에 비해 카드 빼기가 정말 수월합니다. 그리고 양..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원... 커피를 좋아하는 와이프가 몇번이고 사고싶다고 해서 둘러보다 라떼 가능한 요녀석을 사왔다. 금액대야 기존 캡슐머신보다 비싸긴 하다. 기본적으로 캡슐 10개를 주는데 이중에 내 입에 맛는 걸 찾아야하는데...갠적으로 예전부터 애용하던 룽고가 제일 나은듯.. 어쩌다보니 웰스 정수기와 깔맞춤이 되어버렸다..ㅎ 다른 캡슐머신보다 디자인은 정말 괜찮은듯 합니다. 우유 넣고 라떼부터! 구입 목적이 라떼다보니! 통에 우유 넣고 하면 거품이 쏵~ㅋㅋ 요렇게 라떼가 짠! 달달한 라떼를 좋아하시는분들은 시럽을 추가로 넣어도 좋네요. 이거 이제 나가서 사먹을 필요 없겠다!! 했지만 그... 뭐라하죠... 또 나가서 먹는 그런 맛이..ㅎㅎ 아메리카노! 손님 접대용으로 참 좋은거 같습니다 ㅋㅋ

거실 화장실에 힘펠 제로크 설치 후 안방 화장실만 남은 상황에서.. 말밥마켓 보던중 플렉스 설치할려다 못해서 판매한다는글 보고 바로 구매해왔스빈다. 플렉스 제품인데 위에 설치할려다 긁힌 자국은 조금 있네요. 머 이정도면 반값, 충분히 용서되는 수준입니다. 전원코드형인데 전 없어서 짤라야겠어요. 기존 구멍은 작다보니 줄톱으로 크기 재고 짜릅니다.. 기존 환풍기 탈거 후 선 두가닥 연결후 테스트합니다 본체부터 꽂고 튼튼한지 한번 보고... 완료입니다. 살짝 삐뚤하지만.... 제로크보다 하위 등급이다보니 소리는 작은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제로크는 소리가 너무 크네요 ㅠㅠ 왠만한 선풍기 뺨치는 수준... 성능은 그만큼 좋으나... 안방엔 플렉스가 그나마 조용해서 괜찮은듯 합니다. 이제 D.I.Y 할만한게 머가 있..

새로 이사온지 3개월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올인테리어 한 집이지만 저희가 직접 한게 아니다보니 살아가면서 이것저것 바꾸고 있습니다. 이번엔 화장실에 환풍기 교체를 진행하려 합니다. 기존에 달려있던 환풍기인데 분명 작동도 하고 냄새도 잡는거 같지만 물기가 너무 안마르네요. 크기도 작고... 이것 저것 검색하다가 힘펠 제로크로 합니다. 터보랑 제로크 둘중에 고민하다 힘이 더 좋다는 제로크로 합니다! 전동댐퍼 포한된걸로 했으니 역류하는 냄새도 잘잡겠죠. 처음 받고 살짝 멘붕이 왔었습니다. 쉽게 생각했던 머리속의 구상도와는 달리 너무 크네요. 기존게 작아서 그런지....믿음직스러운 크기네요.. 구성품은 본체....본체가 끝이죠. 머 더가 필요한가요? 저 동그란 에어캡에 있는건 은박테이프입니다. 필요하면 써! 라..

이사온지 어언 3개월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전에 있던곳은 신규분양받은곳이라 손댈곳이 없었으나, 지금은 여기저기 우리에 손자국을 만들고 있습니다. 뒷 발코니에 싱크대를 추가 설치되어있는데 왜 요 위치에 수도배관이 그것도 2개씩이나 있을까요..? 기존 세입자분들은 인테리어공사 하실때 이걸 안없애고 바로 밑에 싱크대를.... 암튼 불필요한데 거기다 자리까지 차지하고 있어서 제거하려 합니다. 우측 하얀호스는 정수기인데 아마 여기에 정수기를 놔둬서 그대로 뒀을려나요.. 2개다 제거합니다! 아파트다보니 현관에 메인수도부터 잠궈야죠. 수도 배관 안쪽을 잡고 돌리면 사진과 같이 수도꼭지가 돌아갑니다! 계쏙 돌려줍니다! ㅎㅎ 인터넷엔 몇백원짜리지만 동네 철물점은 개당 1500원씩..택배비 포함하면 비슷하니 넘어가야죠. ..

이사 온지 일주일이 되어가는데 여전히 버릇을 못버린 싱크대에서 발로 콕~ 누르는 버릇. 몰랐으면 모를까...이건 정말 못버리지. 절수페달. 발로 스위치를 누르면 물이 나오고 안나오고를 컨트롤하는거 하츠 절수페달를 구매했습니다. 메이커들도 많고 버튼식 말고 센서도 있고 한데 그냥 간편해보이는걸로 구매. 열어보면 컨트롤박스. 위아래 호스커넥터. 전원아답터. 발판버튼. 각종노즐(사이즈 안맞을때), 체크벨브 상남자는 메뉴얼 따윈 읽지 않는다. 막히면 그때서야....라곤 하지만 설명서는 정말 간편하면서 도움이 안된다. 차라리 다른 블로그 글 보는게 훨~씬 이해하기 쉽다. 아래쪽은 짧은 호스 연결하고...테프론 테잎을 없어도 된다곤 하나 혹시 몰라 감아준다. 수동 방향으로 돌려서 잠그면 수동...자동 방향으로 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