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 핸드크림 & 립밤

 

올리브영 세일이 어제부로 끝났습니다.

올리브영을 좋아하는 저도 세일할 때 득템해왔어요!

 

오늘은 헉슬리 핸드크림과 립밤을 사보았습니다.

 

 

향기를 좋아하는 저여서 퍼퓸 핸드크림을 여러 개 사보았는데 이번에는 헉슬리 제품을 구매해 보았어요.

 

 

핸드크림은 헉슬리 핸드크림 모로칸 가드너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종류가 3가지였는데 저는 이향을 제일 좋아해요.

꽃향을 좋아해서 저는 이 모로칸 가드너로 구매해 보았어요.

퍼퓸 핸드크림 중에서 향만 진하고 바로 건조해지는 제품을 여러 개 써보았는데 헉슬리 핸드크림은 향도 오래가고 촉촉함도 오래가서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제품 같아요.

 

 

 

 

앞면과 뒷면도 깔끔하게 프린팅 되어있고 용량은 30ml입니다.

향은 모로칸 가드너,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블루 메디나 탠저린으로 세가지향이 있는데요.

한 번씩 시향을 해보고 구매하는 걸 추천해 드려요!

향은 누구나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는 블루 메디나 탠저린을 처음 맡고 약간 불호였거든요.

하지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좋아하시는 향기!

뭐든 한번 도전해 보세요!

 

 

 

 

진짜 촉촉해서 바르고 유분이 많은 핸드크림도 아니어서 금방 흡수되고

지금 이 블로그 쓰는 동안에도 향기가 은은하게 나고 있습니다.

저번에 쓰던 핸드크림이 향만 정말 강하고 금방 건조해져서 또 바르게 되고 또 바르게 되고.

다른 핸드크림은 향은 향대로 진하고 흐르는 제형이어서 집에서 약간 방치되고 있는데 이번 핸드크림은 너무 맘에 듭니다!!

 

 

 

 

다른 제품은 헉슬리에서 나온 립밤을 사보았어요.

헉슬리 립밤 리브 비하인드 중에 핀치 오브 스파이스 3g 제품입니다.

요새 날씨가 건조해서인가 제가 물을 안 먹어서인가 온몸에서 건조함을 느끼고 있는 지금이어서

립밤도 하나 구매해 보았어요.

점점 입술색도 없어지는 것 같은데 다른 립밤들은 색이 진하면 보습이 덜되고 보습이 잘되는 아이는 발색이 그렇게 잘되는 것 같지 않은데 헉슬리는 둘 다 적당히 좋은 것 같아요!

 

 

 

 

제가 구매한 헉슬리 립밤 리브 비하인드 3 핀치 오브 스파이스 

선인장 세라마이드를 함유하고 있고 입술의 본연의 컬러에 생기를 더하는 자연스러운 발색이 되는 제품입니다.

립밤도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01 모로칸리넨, 02 탠저린 필, 03 핀치 오브 스파이스입니다.

모로칸 리넨은 보통 립밤처럼 색이 없는 아이고요. 탠저린 필은 복숭아빛을 머금은 아이입니다.

 

 

 

 

고급지게 생겼지요?

 

 

 

이번에는 저는 약간 로즈 브릭 컬러의 립밤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손에는 발색이 잘 안 되는 아이인데 직접 발라보면 우아한 핑크색이 자연스럽게 발색이 되는 색이에요.

자주 발라도 부담되지 않고 고보습으로 촉촉하게 오래가는 립밤입니다.

끈적이지도 않고 헉슬리 제품이라서 그런지 향도 약간씩 나는 것 같고 오랜만에 즐거운 쇼핑이었어요!

헉슬리는 세븐틴 원우님이 모델로 계신데 제가 정말 팬이예요!!!!!